*지난 주말 뉴스인데, 유럽 방산업체들의 납기 지연 문제가 계속 주가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서도 유럽 업체들이 약속한 납기를 지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잠수함뿐 아니라 상당수 무기체계에서 납기 지연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반면 K방산은 납기와 품질에서 쌓아온 신뢰가 있어, 유럽 업체들과 같은 우려를 적용할 이유는 크지 않아 보입니다. 올해는 수주 파이프라인의 계약 전환과 실적 개선 속도가 다소 더디지만, 내년에는 둘 다 크게 좋아지는 흐름입니다.석달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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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메탈 주식: 납품 지연으로 주가 폭락
라인메탈은 견조한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연간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생산 지연과 품질 문제로 인해 주가 하락 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라인메탈 주가가 일주일간 약 10% 하락했는데, 핵심 원인은 실적보다 주요 방산사업의 납기 지연과 품질 우려입니다.
독일군이 도입하는 Skyranger 30 방공시스템과 차륜형 장갑차 Schwerer Waffenträger Infanterie에서 일정 지연 문제가 제기됐고, 124억유로 규모의 Boxer 장갑차 Arminius 사업도 첫 발주가 연말로 미뤄졌습니다. 일부 방호판 품질 문제 보도까지 겹치면서 라인메탈뿐 아니라 RENK, HENSOLDT, TKMS 등 독일 방산주 전반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됐습니다.
다만 2분기 매출은 32.9억유로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컨센서스를 약 20% 웃돌았습니다. 결국 지금의 주가 약세는 수요나 수주잔고의 문제가 아니라, 급격히 늘어난 수주를 실제 생산과 납품으로 얼마나 빨리 소화할 수 있느냐에 대한 시장의 우려로 보는 게 맞겠습니다.
https://www.kapitalmarktexperten.de/rheinmetall-aktie-lieferverzoegerungen-loesen-kurssturz-a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