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은 포스코홀딩스의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DX 지분 처분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약 2조원, 포스코DX 약 5천억원 규모의 대량매매가 진행됐고, 이 물량을 금융투자와 외국인이 받아가면서 기관 수급이 크게 왜곡됐습니다.
따라서 오늘 최종 수급의 기관 대규모 순매수를 그대로 시장 강도로 해석하면 안 될 것 같네요. 실제 장중 방향성을 보려면 정규장 기준 외국인, 기관 수급을 보는 게 맞습니다. 오늘 기관 순매수 급증은 시장 매수세라기보다 포스코 계열 블록딜 영향이 컸다고 보면 됩니다.
설마 이 블럭딜을 받으려고 2시부터 급하게 주식들을 밀어판 건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