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분기 GDP가 예상보다 양호한 +0.3% 성장을 기록했고, 기업심리도 개선되면서 독일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진 영향입니다. 도이체방크는 2분기 투자은행 부문 호조와 자사주 매입까지 겹치면서 강세가 특히 두드러집니다.
하이델베르크머티리얼 +4.93%는 글로벌 시멘트·골재 업체로 독일의 대규모 인프라 재정지출 수혜주입니다. MTU에어로엔진 +2.96%는 민항기 엔진·MRO와 유로파이터 등 군용엔진을 함께 하는 항공우주 업체입니다.
여기에 라인메탈 +2.42%까지 급등주 상위권으로 올라왔는데, 어제 독일군으로부터 리투아니아 주둔군용 2억5천만유로 규모 모듈형 캠프 건설 + 연간 4천만유로 운영 계약을 받은 것이 새로운 재료입니다.
결국 오늘 급등주 상위 5개가 은행 2개 + 건설소재 + 항공엔진 + 방산입니다. 반면 SAP는 장중 3%대 하락하고 있어, 오늘 독일증시는 테크보다는 경기회복·재정지출의 수혜를 받는 금융·인프라·항공우주·방산으로 매기가 이동하는 모습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국장의 향방은 내일 새벽 엔비디아의 컨콜입니다. 부디 무탈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