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핵심 요약
미국 정부의 원전 건설 지원책(장납기 기자재 선발주 금융 지원 등)으로 사업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국 원전 밸류체인에 진입한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건설·원전 섹터 주가가 이달 들어 20% 이상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2. 기업별 주요 현황 및 호재
① 현대건설 (이달 +28.22%)
미국 대형 원전 기본설계(FEED) 완료: 미국 텍사스주 애머릴로 인근 '프로젝트 매터도어(웨스팅하우스 AP1000 4기)'의 기본설계를 마쳤으며, 향후 본 공사인 EPC(설계·조달·시공) 수주 추진 중.
SMR 파이프라인 확대: 미국 홀텍(Holtec)의 SMR 사업 참여 및 테라파워(TerraPower) 나트륨 4세대 소형 원전 사업(첫 원전 및 후속 8기)의 건설 독점권 확보.
② 두산에너빌리티 (이달 +20.27%)
미국 DOE의 175억 달러 금융 지원 수혜: 미국 에너지부(DOE)가 웨스팅하우스 AP1000 10기를 대상으로 최종투자결정(FID) 이전부터 핵심 장비를 선주문할 수 있도록 175억 달러 규모의 지원책 마련.
기자재 조기 수주 기대: AP1000 주기기 제작사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핵심 기자재 납품 수주 및 실적 인식 시점이 최대 3년가량 앞당겨질 전망.
3. 시장 및 증권가 평가
건설 업종 지수 견인: 이달 코스피 건설 업종 지수가 전월 대비 약 25% 상승하며 코스피 업종 중 최대 상승폭 기록.
2026~2027년 원전 투자 모멘텀: 대형 원전(웨스팅하우스 AP1000)과 SMR(소형 모듈 원자로)을 가리지 않고 미국발 공급망 수주가 본격화되는 핵심 구간으로 진입했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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