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시장은 이 자리에서 SK하이닉스의 일본 투자 검토에 따라 '호남권 메가프로젝트'의 차질을 우려하는 한 청중의 질의에 "처음부터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었어야 하는데 약간 작전 미스가 있지 않았나"라고 분석했다.
민 시장은 "전날에 SK 관계자가 한 의원실에 가서 보고를 했다는데 혹시 발을 뺄 수 있는지, 속도를 좀 천천히 갈 수 있는지 논의가 됐던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 약 올리는 일이고, 진짜로 모욕당하는 것은 통합특별시민이다"며 "SK가 호남으로 올 수밖에 없도록 우리가 같이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 시장은 "반도체 포럼과 환영대회를 개최하고 광주군공항 주변에는 플래카드를 걸어 분위기를 띄워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SK 물건 사주기 운동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펼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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