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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LG전자; 2026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세미나

게시
2026.09.0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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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S TAKE
2026년 9월 4일, LG전자(LGE)는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세미나를 개최하고 사업 현황과 전망을 공유했습니다.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구축 계획이 공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는 LG전자가 토탈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향후 사업 기회를 선제적으로 추구할 것으로 봅니다.

AI 데이터센터 내 랙 사이드 액체냉각으로의 확장 — 세미나에서 LG전자는 칠러 및 공조 장비에서 냉각수 분배 장치(CDU)와 콜드 플레이트를 포함한 랙 사이드 제품에 이르기까지 AI 데이터센터(DC) 냉각 밸류체인 전반으로의 확장을 강조했습니다. 동사는 2026년 상반기 기준 약 6,000억 원 규모의 AI DC 냉각 수주(PO)를 확보했으며, 이는 대부분 칠러 및 공조 장비에 해당합니다. 또한 2026년 말까지 수조 원 규모의 추가 수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랙 전력 밀도와 발열 상승에 따라 액체냉각 채택이 가속화되면서 랙 사이드 제품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600kW CDU에 대한 엔비디아 인증 획득에 이어, 동사는 더 큰 용량의 제품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MW 인증은 최종 단계에 있고 2.5MW/4MW 제품은 2026년 하반기 중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급 부족에 따른 증설 가능성 — LG전자는 글로벌 공급업체들의 증설에도 불구하고 AI DC 냉각 시장이 계속 공급 부족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LG는 한국과 미국에서의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마진 측면에서, 기존 칠러의 수익성은 역사적으로 한 자릿수 중반에서 한 자릿수 후반 수준이었으나, CDU를 포함한 고부가 AI DC 냉각 제품으로의 믹스 전환은 단기적인 투자 관련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핵심 차별화 요소로서의 턴키 솔루션 — LG전자는 자체 개발한 팬 모터 등 핵심 부품을 기반으로 한 칠러, 공조 장비, CDU 및 시스템 제어에 이르는 턴키 솔루션이 핵심 경쟁우위라고 보고 있습니다. 과거 데이터센터 운영업체들은 통상 여러 벤더로부터 부품을 조달해 왔습니다. 그러나 AI DC 프로젝트의 급증으로 공사 기간 단축과 유지보수 용이성에 대한 필요가 높아지면서 통합 솔루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냉각 장비 및 부품 공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고객들이 신속하고 안정적인 구축을 우선시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입니다.

시사점 — AI DC용 냉각 솔루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당사는 이 사업이 LG전자의 유망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특히 LG전자의 자체 모터/인버터 및 컴프레서 기술은 CDU와 칠러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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