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중…
연결 중…
전체 보기
에테르의 일본&미국 리서치
Telegram · @aetherjapanresearch

Citi 마켓 트레이딩 전략팀) 엔비디아 보다 소프트웨어에 주목하라. (8월 27일)

게시
2026.08.28 21:36
조회
3,365
포워드
35

핵심 트레이드 아이디어는 "NVDA보다 소프트웨어를 주목하라"는 것입니다. Citi는 8월 초 소프트웨어·서비스를 포함한 "AI 펀딩 트레이드"에 대한 숏 포지션이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는데, 이날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WD)와 세일즈포스(CRM)가 서프라이즈 실적에 힘입어 각각 18%, 21% 급등하며 그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이는 Citi의 사이버보안 바스켓(CGTSCYBR)을 2.8 표준편차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CRM을 숏하고 있는 전통적 가격 모멘텀 팩터(CISUMOMO)에도 큰 타격을 주었으며 MSTR(+9.7%), TEAM(+7.6%), ZS(+9.3%)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이에 Citi는 소프트웨어 비중이 15%인 '효율적 AI'(CGTSTOKN) 바스켓을 제안했습니다.

자산별 동향을 보면, 금리에서는 잭슨홀을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수익률이 소폭(0.5~1.5bps) 상승하고 단기물 매도가 우세했으며, 금요일 워시(Warsh)의 연설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Citi 금리 애널리스트는 9월 유럽 국채 공급이 10~20년물 중심으로 1,320억 유로에 달해 미국 국채와 수급 경쟁을 벌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FX에서는 해외 투자자의 엔화 헤지 매도와 일본 중소기업의 장기 달러 헤지 매수가 겹치며 USDJPY가 밀려 올라갔으나, 일본 2분기 국제수지상 엔화 순매수 기조를 감안하면 장기적으로는 엔화 절상이 예상된다는 견해입니다. 아울러 7월 ECB 통화 데이터가 유로존의 견조한 신용 사이클을 보여주어 유로존 투자 스토리에 긍정적이며, 전일의 강한 PCE 지표가 투기적 달러 숏 포지션의 추가 축소를 촉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크레딧에서는 스프레드가 개장 시 1~3bps 타이트해졌고, AI·하이퍼스케일러 전반이 강세를 보였으며 NVDA는 호실적에 스프레드가 축소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분쟁 헤드라인이 늘면서 화학 관련 종목에 대한 관심도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개별 종목에서는 세일즈포스(+17.8%)가 2020년 8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는데, cRPO 성장, 4년 만에 가장 강한 순신규 연간 주문 금액, 하반기 유기적 재가속 재확인이 배경입니다. 다만 스펙 세일즈는 주가 급등이 투자자들의 약세 포지셔닝 확대에 일부 기인하며, 현재의 수익화가 실질적인 신규 AI 워크로드 사이클보다는 프리미엄 에디션 업그레이드와 가격 인상에 주로 의존한다고 짚었습니다. Citi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상향했으나 중립 의견을 유지했습니다. 달러트리(-2.9%)는 동일점포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고 고객 트래픽도 개선되었으나 관세 환급의 기여가 컸고, 경영진이 관세 혜택의 상당 부분을 가격 재투자에 사용하면서 3분기 및 4분기 암시 이익이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이날 급등 종목으로는 OKTA(+22.9%), VEEV(+18.5%), CRM(+17.8%), CRWD(+14.3%), SAIL(+12%)이, 급락 종목으로는 HRL(-6.8%), BBY(-5.9%), P(-9.6%) 등이 꼽혔습니다. 향후 주요 일정으로는 목요일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지수와 7년물 국채 입찰, 금요일 워시의 잭슨홀 연설과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회3,365포워드35텔레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