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중간선거가 다가오고 있는데 트럼프의 현재 상황이 옛날 아들 부시와 거의 평행세계 수준으로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음.
위 그래프에서 국정 수행 평가, 전쟁 지지 여론, 국방장관 직무 수행 평가 수치가 매우 비슷한 걸 볼 수 있음.
그냥 한마디로 전쟁 이슈로 트럼프 행정부는 부시 행정부 때와 같이 지지율이 개좆박았다라고 요약할 수 있음.
이와 같은 환경에서 2006년 중간선거는 공화당의 참패로 이어졌음.
- 민주당은 하원에서 31개 의석을 얻어가며 233 vs 202로 과반을 가져감
- 상원에서 공화당은 6개 의석을 잃었고 민주당은 무소속 의원들과 연계해 51 vs 49 다수석 확보
- 주지사도 민주당이 6개주를 추가 확보함
- 하원의장에 낸시 펠로시가 임명됨
- 당시 국방부장관 럼스펠드는 선거 다음날 사퇴함
만약 현재 이란 전쟁 상황이 고착화되고 해결 기미가 안 보이면 공화당은 중간선거에서 참패할 거임. 2006년보다 심한 규모로 패배할 확률도 있는 것이, 지금 중동에서 원유가 빠져나오기가 매우 힘든 환경이라 인플레이션까지 겹치는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기 때문임.
더불어 지금 인플레이션과 물가 관련된 여론조사에서 트럼프의 지지율은 19%로 역대 미국 대통령 중에 제일 낮은 수치임.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서는 중동 상황을 해결해야 되는데 무력투사 말고 할 수 있는게 없음. 협상도 제러드 쿠슈너와 스티브 윗코프와 같이 트럼프와 연계된 부정부패에 연루된 사람들이라 제대로 될 리가 없고.
미국 의회가 민주당 과반으로 넘어가게 되면 당연히 크립토에 긍정적이진 않지만 어차피 SEC가 클래리티로 못한 것들을 알아서 처리해주고 있기 때문에 숨쉴 틈은 남아있는 거 같음. 다만 트럼프 관련된 코인은 절대 건들지도 말고 쳐다보지도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