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공개된 광고는 그냥 옷 다 벗겨놓은 영상임.
시드니 스위니가 공 두개로 찌찌만 가린 광고도 타임스 스퀘어에 거대하게 걸려있음.
근데 이 예측시장의 특징은 스포츠만 다룬다는 거임.
이건 누가 봐도 그냥 도박인데 오더북으로 예/아니오 쉐어를 사고팔기 때문에 당당하게 예측시장이라고 할 수 있음.
현재 예측시장을 관할하는 기관은 CFTC로, 현 CFTC 의장은 예측시장을 열렬히 변호해주는 걸로 매우 유명함.
그의 논리는, 예측시장이 경제적 리스크를 헷징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매우 가치가 높다는 거임.
근데 스포츠 경기에 어떤 경제적 리스크를 헷징할 수 있는 걸까? 그리고 유의미한 규모의 경제적 리스크를 헷징할 수 있는 유동성이 존재하기나 하는가? 고도화된 금융 지식을 갖지 않은 사람들이 예측시장을 통해 경제적 리스크를 헷징하는게 현실적이긴 한가?
그리고 폴리마켓/칼시는 스포츠 시장이 볼륨의 대부분인데 이를 통해 어떤 경제적 리스크가 헷징되었지?
결국에 상위 포식자들이 대부분의 알파를 먹고 나머지는 돈을 잃는 그림이 그려질 것이 분명한데 이를 밀어붙이는 이유는 뭘까?
왜긴 왜야 트럼프 아들이 칼시 전략적 어드바이저고 폴리마켓 투자자이기 때문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