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의 기원
• 성경(창세기)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나일강부터 유프라테스강까지의 땅을 주겠다"고 약속했다는 구절이 있음
• 이를 근거로 일부 유대인들은 그 광대한 영토 전체가 유대 민족의 땅이라고 주장'
• 현재 이스라엘 영토보다 훨씬 크며, 요르단·레바논·시리아·이라크 일부까지 포함하는 개념
정치적 역사
• 1920~30년대, 제브 자보틴스키라는 시오니스트 정치인이 처음으로 "요르단강 양쪽 모두 유대 국가여야 한다"고 주장
• 이 사상이 현재 이스라엘 최대 정당인 리쿠드당의 이념적 뿌리가 됨
• 1967년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서안지구·가자·시나이·골란고원을 한꺼번에 점령하자, 종교 민족주의자들은 이를 "신의 뜻이 실현되는 것"으로 해석
지금 이스라엘 내부에서는?
• 네타냐후(리쿠드): 공식적으로는 부정하지만, 서안지구 정착촌 확장을 통해 사실상 실질 점령을 심화시키는 중
• 스모트리치·벤그비르(종교 시오니스트 계열): 서안지구 병합을 공개 주장. 현재 이스라엘 연립정부의 일원
• 2023년 스모트리치는 파리에서 요르단까지 포함한 '대이스라엘 지도'를 공개 전시해 외교 문제가 됨
현재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 서안지구와 동예루살렘에 이미 이스라엘 정착민 약 70만 명 거주
•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수립을 위한 오슬로 협정은 사실상 사문화됨
• 공식 선언 없이도, 정착촌 확장만으로 '두 국가 해법'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
주변국들이 이 개념을 두려워하는 이유
•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입장에서는 '대이스라엘'이 자국 영토를 직접 위협하는 개념
• 이란이 "이스라엘에 저항하는 유일한 세력"이라고 아랍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것도 이 맥락
• 즉,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는 단순한 영토 분쟁이 아니라 중동 전체의 세력 균형과 직결된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