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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
Telegram · @juhyukb

"샘 알트먼은 소시오패스"

게시
2026.04.07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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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요커가 샘 올트먼에 대한 대형 탐사 보도를 공개했다. 100건이 넘는 인터뷰, 비공개였던 “일리야 메모”, 다리오 아모데이의 200페이지가 넘는 개인 메모를 바탕으로 쓴 기사라고 한다.

• 이 글은 샘이 OpenAI에서 해임됐다가 빠르게 복귀하게 된 배경의 행동 패턴을 가장 자세하게 정리한 기사라고 소개된다.

• 일리야는 회사 기기에서 들키지 않기 위해 슬랙 메시지, HR 문서, 개인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 등을 약 70페이지 분량으로 정리해 이사회 멤버들에게 사라지는 메시지 형태로 보냈다고 한다.

• 그 메모의 첫머리에는 “샘은 일관된 패턴을 보인다”는 취지의 문장이 있었고, 첫 항목은 “거짓말”이었다고 한다.

• 다리오 아모데이는 “My Experience with OpenAI”라는 제목 아래 수년에 걸쳐 200페이지가 넘는 개인 메모를 남겼고, 결론은 “OpenAI의 문제는 샘 그 자신이다”였다고 한다.

• 샘은 해임 이후 자신의 측근들이 미라의 평판을 해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안 좋은 것들을 찾아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 Thrive는 860억 달러 규모 투자 계획을 보류했고, 샘이 복귀해야 딜이 성사될 것처럼 시사해 직원들이 샘을 지지할 금전적 유인을 갖게 했다고 한다.

• 샘은 새 이사회 구성을 제안하기 위해 사티아 나델라에게 직접 문자를 보냈고, 샘에 대한 독립 조사를 맡은 새 이사회 멤버 둘도 샘과 긴밀히 대화한 뒤 정해졌다고 한다.

• OpenAI 이전 Loopt에서도 고위 직원들이 리더십과 투명성 문제를 이유로 두 차례 샘의 해임을 이사회에 요청했다고 한다.

• Y Combinator에서도 파트너들이 샘의 행동에 대해 폴 그레이엄에게 문제를 제기했고, 그레이엄은 사적으로 “샘은 우리에게 늘 거짓말을 해왔다”고 말했다고 한다.

• OpenAI의 슈퍼얼라인먼트 팀은 회사 컴퓨트의 20%를 약속받았지만, 실제로는 1~2% 정도만 받았고 그것도 가장 낡고 성능이 낮은 클러스터 위주였다고 한다.

• 그 팀은 원래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채 해체됐다고 한다.

• 샘은 GPT-4의 안전 기능이 안전성 패널 승인을 받았다고 이사회에 말했지만, 헬렌 토너가 문서를 확인한 결과 가장 논란이 컸던 기능들은 승인되지 않았다고 한다.

• 또 샘은 마이크로소프트가 필수 안전 검토를 마치지 않은 채 인도에서 초기 ChatGPT 버전을 출시했다는 사실도 이사회에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 샘은 그렉과 일리야 둘 다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자신이 사임하겠다는 비밀 합의를 맺어, 사실상 자신의 그림자 이사회를 따로 둔 셈이었다고 한다.

• 실제 이사회는 이 사실을 알고 크게 놀랐다고 한다.

• 샘은 CEO가 되기 위해 그렉과 거래를 하면서도, 연구자들에게는 그렉의 권한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하고, 그렉에게는 또 다른 말을 했다고 한다.

• 한 이사회 멤버는 샘을 두고 “상대를 만족시키려는 강한 욕구”와 “속임수의 결과에 거의 무심한 태도”라는, 좀처럼 한 사람에게 함께 보기 힘든 두 성향을 동시에 가진 인물이라고 묘사했다고 한다.

• 여러 출처가 독립적으로 “소시오패스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고 한다.

• 기사에 따르면 OpenAI는 잠재적으로 1조 달러 가치의 IPO를 준비하는 동시에, 이민 단속·국내 감시·전쟁 지역 자율무기와 관련된 정부 계약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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