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DS(크레딧 디폴트 스왑)라는 게 있음. 쉽게 말하면 어떤 회사가 빚을 못 갚을 경우를 대비한 보험임. 사람들이 걱정할수록 이 보험료가 비싸짐
• 주황색 선은 미국의 크고 안정적인 회사들 전체의 평균 부도 위험 프리미엄. 최근까지 꽤 안정적이고 낮은 상태 유지 중
• 흰색 선은 오라클의 부도 위험 프리미엄임. 예전에는 다른 회사들이랑 비슷하게 움직였는데, 최근 들어서 갑자기 확 올라감. 투자자들이 오라클한테만 유독 불안해하고 있다는 뜻임
• 왜 그러냐면 오라클이 사실상 올인하고 있음. 아직 확보 못 한 돈까지 끌어다 쓰면서 AI 수요가 충분히 클 거라고 베팅하는 중임
• 두 선 사이의 갭이 핵심임. 다른 회사들은 다 잠잠한데 한 회사만 리스크가 튀면, 시장이 오라클만 위험하다고 보는 거지 경제 전체가 문제라는 게 아님
• 결론: 주식시장은 오라클 AI 스토리에 신나있을 수 있는데, 채권시장(실제로 돈 빌려주는 놈들)은 "확신 안 드니까 이자 더 받을게"라고 하는 상황임
클로드한테 11살짜리 아이에게 설명하는 것처럼 위 그래프를 해석해달라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