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애플리케이션 레이어는 지금 너어어무 경쟁이 치열하고 해자가 0에 수렴하다보니 이런 이런 사태가 자주 발생하는듯
앱을 만드는 것보다 배포력을 가지는게 더 나은 거 같다
근데 그 배포력 또한 누군가는 AI 아바타로 만들어서 비즈니스를 만들려고 하는거 같은데, 무한하게 생산되는 AI 아바타 사이에서 경쟁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것 같음
돌고 돌아 그냥 물리적인 것과 관련 있는 일, 대체될 수 없는 어떠한 온라인 브랜드를 가지는게 가장 유리한 싸움 같음
저도 가끔 혹해서 10달러짜리 AI 아바타 생성 강의 사보곤 하는데, 해보면 개시발 이딴걸로 어떻게 돈 벌어? 라는 생각 밖에 안 남음
왜냐하면 내가 아무리 메타프롬프트니 노드베이스 워크플로우니 개지랄해도 어느날 시댄스 2.0 같은거 나와서 딸각으로 모든게 가능해지고, 내가 만든 "해자"는 바로 사라지기 때문임
AI 아바타로 무언가를 해보려고 해도, 실제 인간을 흉내내기 위해서 드는 소요가 너무 커지는 것 같음
나는 그냥 평소에 핸드폰 들고 촬영하면 되는데, AI 아바타는 모든 경우의 수를 다 프롬프트로 정의하고 운빨에 맡겨야함
그래서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가 되어버리는 것 같음
본인이 워크플로우를 개쩔게 잘 만들어서 AI 아바타로 MRR 50k 비즈니스 만든다고 하는 애들 그냥 다 개구라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