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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it34의 투자스토리
Telegram · @Joorini34

#조선 #전력기기 #방산 #기계 261012

게시
2026.10.12 13:48
조회
3,358
포워드
75
  • 산업재맨으로서... 상당히 우울한 요즘...

#결론

  • 조선을 제외하면 중장기적인 그림들 자체가 3Q에 깨지진 않았음. 현재의 노이즈들이 업체들의 연간 OP에 미칠 영향은 최대 5% 내외로 판단.
  • 다만 4Q26도 실적은 아쉬울 수 있기 때문에 상당기간 시장 소외 및 흘러내림을 각오해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
  • 업황과 주가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산업재를 돌아봤을 때 "이때가 업황 피크였구나" 싶을 순 있겠으나 아직까지는 근거가 너무 부족함.

#3Q26

  • 3Q 전체적으로 실적엔 큰 기대가 없음. 문제가 있다면 환율이 이대로면 4Q도 기대가 낮아진다는 거.
  • 환율이 점진적으로 낮아지는 걸 실적 호조로 덮으면서 지나가는 게 베스트 시나리오였는데, 워스트 시나리오마냥 조업일수 빠지는 3Q / 성과급 있는 4Q에 환이 급락해버림.
  • 구체적인 내용에는 업종별로 차이가 있으나 중동 관련한 영향 또한 보이는 상황. (정유제품 수급 / 중동 현지 수출 차질 등)

#업종별

  • 방산은 파이프라인 가시성이 다시 높아진 것으로 판단. 스위스 L-SAM 불발 등 이슈는 아쉬울 수 있으나 섹터 센티 자체를 망가트리는 실주라고 보기는 어려움. 다만 단기 실적엔 불확실성 있어보임. (넥스원 계절성 / 에어로 환율 & 오션 연결 등)
  • 조선은 양호한 일부 선종 시황과 별개로, 한국 상선 수주의 과반을 차지하는 LNGC 선가 하락이 불편. 중국 조선사의 접근이 힘든 것과 별개로 미국발 LNGC 발주가 선가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도 의문.
  • 전력기기는 FERC 후 하이퍼스케일러의 전력망 직접 투자 니즈 등 업황은 여전히 호조. 다만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신규수주는 아쉬울 수 있어보이고 산업재 섹터 중 절대적인 밸류가 가장 높다는 점도 부담. 시장에서는 변압기 / 765 / 차단기를 이을 성장아이템에 대한 고민도 있어보임.
  • 건설기계는 높은 모기지 금리로 북미 주택향 수요가 여전히 눌린 상황에서 성장을 책임지던 아프리카에 전쟁 영향이 있는 상황. 전쟁 영향이 장기화되는지에 대한 체크가 면밀히 필요해보이지만, 단기적인 수급 이슈를 제하면 글로벌 비주택향 기계 수요 자체는 기계 종류를 가리지 않고 강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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