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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의 케빈 워시 잭슨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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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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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분석해온 대로, 시장에 답을 미리 알려주는 연준이 아니라 시장의 신호를 읽고 판단하도록하고자하는 ‘오라클 연준’을 지향하는 그의 의지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

Forward guidance(포워드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시 강조했고, 5개의 태스크포스도 다시 언급했습니다. 다만 태스크포스의 결과는 향후 발표될 것이며 현재의 통화정책 결정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2% 물가목표 역시 “firm, fixed target(확고하고 고정된 목표)”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현재 경제에 대한 판단도 분명했습니다. 금융여건은 크게 긴축적이지 않고, 노동시장은 완전고용에 부합하지만,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지금 연준의 초점은 물가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지금까지의 연준과는 다른 시대적 책무가 있다는 사명감, 그리고 시장에 금리 경로를 알려주는 연준이 아니라 판단하고 결정하는 연준으로 돌아가겠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시장의 반응도 딱 원하던 수준의 조정 흐름을 보였습니다.

케빈워시 맘에 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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