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모기지 유동성 관리 기관인 페니메이(FNWA)가 코인베이스, 베터 홈 앤 파이낸스와 협력해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담보로 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최초로 허용한다.
투자자들이 현금화 과정 없이 가상화폐 자산을 그대로 보유하면서도 주택 선불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구매자는 가상화폐를 매각하지 않아도 되므로 자본소득세를 피하고 시장 노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선불금 대신 비트코인이나 USDC를 담보로 별도의 대출을 받는 구조로 운영된다. 다만 전체 주거 비용은 일반 대출보다 최대 1.5%p 더 높을 수 있다.
현재 미국 성인의 약 14%가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상화폐를 활용한 주택 구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