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행착오를 통해 배운 것들
1. 행동이 정보를 만든다. 할까 말까 할 때는 먼저 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정한다. 위대한 기업가들은 미친 듯한 낙관주의와 행동 지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다.
2. Inversion. 어떻게 하면 일을 그르칠 수 있을까? 관계를 망칠 수 있을까? 사업을 망가뜨릴 수 있을까? 최악의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일들을 하지 않기.
3. 최악의 하루를 보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늦게 자기, 운동하지 않기, 몸에 나쁜 음식 먹기, 불평불만 하기, 남과 비교하기, 평가만 하고 행동하지 않기, 힘든 일 미루기.
4. AI를 극단적으로 많이 사용하기. Claude(혹은 Claude Code)로 단순한 요약을 넘어 이 글을 쓴 사람이 그동안 쓴 모든 콘텐츠를 다 소화해보기. 그 사람과 다른 관점에 있는 사람들을 소환해서 여러 관점을 비교해보기. 지금 내가 하는 일을 AI를 써서 계획하고 있나, 여러 관점을 듣고 있나, AI가 대신할 수는 없나, 반복적이면 자동화할 수는 없나? 내가 하는 일/ 우리 회사가 AI로 가장 최고의 버전인가?
5. 반응과 대응. 감정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필요 없이 관찰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대응할 것. 삶이 하나의 영화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모습의 나이길 원하는가? 원하는 대로 삶을 연출하고 있는가?
6. 단순히 읽고 기록하는 것만으로는 내 것이 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가르치고 지금 당장 내 문제에 적용해보고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특히 그 과정이 고통스러울수록 내 것이 될 수 있다. 배움은 뺏어 먹는 것이다.
7. Imposter 신드롬에서 벗어나기. 위대한 성취를 이룬 꽤 많은 창업가나 위인들도 자신이 자격이 없다는 생각(자격지심)에 시달렸다. 이 두려움을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원동력으로 삼되, 그 두려움에 잡아먹히지 말 것. 두려우면 두려운 것을 쓰고 직시해서 현실 감각을 키울 것.
8. 변화의 시기. 가만히 있으면 아득히 뒤처지고, 완전히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새로운 수익 모델과 엄청난 성장을 만들어내는 시기이다. 더 크게 상상하고 더 크게 도전하라. 실패의 수는 상관없다. 한 번의 변화가 큰 보상을 준다. 나쁜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면서 꾸준히 타석에 들어선다.
9.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말자. 한국에 뛰어난 사람이 많지만 세상에는 정말 고수들이 많다. 미국, 중국 그 외에도 많은 고수가 있고 새로운 기회들이 있다. Local Optimum보다는 Global Optimum을 지향하자. 세상에 Undervalued 된 언더독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게 돕자.
10. Being relentless. Don’t half ass. 피보다 진하게 살자. 끊임없이 배우고 행동하는 머신이 되자.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