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가 프로그래밍하는 범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API 레벨에서 호환성이 끊임없이 깨지고 있고, 그래서 제대로 동작하는 문서들이 거의 없다.
인간용 문서는 헬로월드나 101 정도만 남기고, 실제 문서는 리비전별로 AI가 찍게 만들거나 코드 저장소 전체를 리비전별로 롱컨텍스트 안에 넣어버리고 챗봇을 제공하는 대응이 현실적
문서를 읽는 경우는 공부 목적이 아니면 보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므로 채팅 인터페이스도 충분하지 않겠는가?
패널토의에서 이야기하던 코드 문서화에 대한 대응을 구글이 정식으로 프로덕트로 만들어서 공개
문서화 및 코드 분석을 롱컨텍스트 지원 LLM에게 전담시켜 해결하는 방식의 문서화 및 질의 시스템
코드 크기에 따라 성능이 영향 받겠지만, 문서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을 다시하게 된다. 잘 짠 코드는 그 자체가 문서 역할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젠 말 그대로 정말 그렇게 되었다.
‘기술 서적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이 따라올테다. 문서화의 부담이 사라지니 편할테니 좋으면서도, 인간은 누가 키우나에 대한 걱정도 된다.
당시 패널토크의 첫번째 주제는, ”IDE가 일 년 후 까지 존재하고 있을까?“
코드 생성영역에서 생기는 변화가 보면서 오라클의 Larry Elison이 인터넷 시대를 마주하며 했던 결정들이 생각난다.
- 래리는 한번 방향을 정하면 모든 것을 겁니다. 고객과 동료들의 공포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클라이언트-서버 기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전부 포기하고, 회사의 모든 엔지니어링 역량을 인터넷 기반 아키텍처 구축에 집중시켰습니다.
- "인터넷이 모든 것을 바꾼다"는 그의 신념이 이러한 결정을 이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