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률가를 그만둔 이유: 법률가로서 첫 13년간 총 35만 달러를 벌었지만, 자본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할 때는 이미 30만 달러 이상의 유동 자산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다른 사람에게 돈을 청구하는 것을 싫어했고, 독립성을 원했기 때문에 자본가의 길을 선택했다.
- 실패한 사업 인수: 워런 버핏이 망해가는 뉴잉글랜드 방직 공장(버크셔 해서웨이)을 인수한 것은 "멍청한 짓"이었지만, 그 사업에서 짜낸 돈으로 더 나은 사업을 인수하며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버크셔의 성공 비결: 본사의 경영진 재능이 거의 필요 없는 좋은 사업체를 인수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영자가 평판이 좋아도 사업이 형편없으면, 결국 남는 것은 사업의 평판"이라고 강조했다.
- 소유주처럼 생각하라: 경력주의자(careerist)처럼 생각하지 말고, 항상 사업의 소유주 관점에서 생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겸손한 목표: 대통령이나 억만장자가 되겠다는 야망보다는, 독립적인 삶을 목표로 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도 부자가 되려던 것이 아니라 독립을 원했을 뿐인데, "예상보다 훨씬 잘 된 것(overshot)"이라고 표현했다.
- 운의 요소: 성공에는 규율, 지성, 미덕과 함께 엄청난 행운이 따른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 가장 중요한 것: 그는 매일 아침 일어나 꾸준히 노력하고, 규율을 지키며, 계속 배우는 단순한 원칙들이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마무리했다.
길고 행복한 삶의 비결
- 길고 행복한 삶에 대한 멍거의 조언: "아주 간단하다."
1. 많은 분노(envy)를 갖지 말 것.
2. 소득을 초과하여 지출하지 말 것.
3.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쾌활하게 지낼 것.
4.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교류할 것.
5. 해야 할 일을 할 것.
- 7살 때 깨달음: 그는 7살 때부터 주변 어른들의 비이성적인 면을 파악할 수 있었으며, 평생에 걸쳐 비합리성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생각해 온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 어려움에 대처하는 자세: "그래서 뭐?(So what?)"라는 태도를 가질 것을 조언했다. 어려운 시기에도 좌절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해나가면 결국 기회가 온다고 강조했다. 키플링의 시 <만약(If)>을 인용하며 성공과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의연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 벤저민 프랭클린: 멍거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벤저민 프랭클린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프랭클린의 "읽을 가치가 있는 것을 쓰거나, 쓸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는 말을 인용하며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
- 결혼에 대한 조언: 프랭클린의 "결혼 전에는 눈을 크게 뜨고, 결혼 후에는 반쯤 감아라"는 조언이 최고의 조언이라고 말했다.
젊은 세대를 위한 조언
- 황금 티켓은 없다: 인생에서 정말 큰 기회는 몇 번 오지 않으며, 그 기회가 왔을 때 소심하게 행동하지 말고 과감하게 잡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역사에서도 상위 20개의 최고의 거래를 제외하면 기록이 보잘것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 싱가포르의 리콴유: 완벽한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플라톤도 실패한 문제라며 즉답을 피했다. 대신 싱가포르의 리콴유(Lee Kuan Yew)의 삶과 업적을 공부할 것을 강력히 추천했다. 그는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 알아내서 실행하라"는 리콴유의 철학을 극찬하며, 그의 리더십이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롭고 교훈적인 정치 이야기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