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비용(cost)'이라는 단어는 158번이나 나옵니다. 일론은 비용 통제에 집착합니다.
수직적 통합과 인하우스(In-house) 제조: 그는 비용 통제와 타고난 통제 본능 때문에 가능한 한 많은 부품을 사내에서 제조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당시 로켓 및 자동차 산업의 표준 관행과는 반대였습니다.
이디엇 인덱스의 실제 적용: 한 공급업체가 부품 가격으로 12만 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일론은 그 부품이 차고 문 개폐기보다 복잡하지 않다며 엔지니어에게 직접 만들라고 지시했습니다. 엔지니어는 5천 달러에 그 부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모든 요구사항에 의문을 제기하라: 이것이 나중에 '알고리즘'이라고 불리는 5단계 체크리스트의 1단계가 됩니다. 엔지니어가 무언가를 하는 이유로 어떤 요구사항을 언급할 때마다, 일론은 "그 요구사항을 누가 만들었나?"라고 따져 물었습니다. 그는 요구사항을 만든 실제 사람의 이름을 알기를 고집했습니다. 모든 요구사항은 권장사항으로 취급되어야 합니다. 불변의 요구사항은 오직 물리 법칙에 의해 정해진 것뿐입니다.
광적인 긴박감(A Maniacal Sense of Urgency): "광적인 긴박감이 우리의 운영 원칙이다." 그는 "어떻게 이렇게 오래 걸릴 수 있어? 멍청하잖아. 절반으로 줄여."라고 말합니다. 엔지니어가 반박하자, 그는 회의 후에 남으라고 한 뒤 엔진 책임자로 계속 남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엔지니어가 그렇다고 하자, 일론은 "그럼 내가 뭔가를 요구하면, [] 그냥 해."라고 답했습니다. 이 책의 절반은 일론이 사람들에게 더 빨리 가라고 말하는 내용입니다.
최전선 장군(Frontline General): 그는 스스로를 최전선 장군으로 여겼습니다. 그는 공장 바닥에 있고, 지붕 위로 올라가고, 로켓 아래에 있습니다. 그는 일하는 사람들과 직접 대화합니다.
강한 리더십 존중 (그윈 숏웰 사례): 그윈 숏웰은 일론과 20년 이상 함께 일했습니다. 그녀는 처음 만났을 때 "고객과 논의하는 당신네 직원은 패배자(loser)예요."라고 직설적으로 말했습니다. 다음 날 그녀는 사업 개발 부사장으로 채용 제안을 받았습니다. 일론과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들을 대할 때 최악은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힘(strength)만을 존중합니다.
테슬라의 '생산 지옥(Production Hell)' 시기는 그에게 어떤 교훈을 주었고, 이것이 어떻게 '알고리즘'으로 정립되었나요?
테슬라가 주당 5,000대의 모델 3를 생산해야 생존할 수 있었던 '생산 지옥'은 그의 원칙을 정립하는 결정적인 계기였습니다.
실패로부터의 교훈: 그는 초기에 과도한 자동화에 집착했지만, 그것이 작동하지 않자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습니다. "테슬라의 과도한 자동화는 실수였습니다. 정확히 말해, 제 실수였죠. 인간은 과소평가되었습니다." 그는 생산 라인에서 로봇을 잘라내 주차장에 던져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병목 현상을 찾아라 (Walk to the Red): 공장에는 각 스테이션의 상태를 녹색 또는 빨간색으로 표시하는 모니터가 있었습니다. 일론은 바닥을 걸으며 문제 지점(빨간불)으로 곧장 향했습니다. 그는 이것을 '빨간불로 걷기'라고 불렀습니다.
신속한 의사결정: 그는 바닥을 걸으며 하루에 100개의 명령 결정을 내렸다고 계산했습니다. "적어도 20%는 틀릴 것이고, 나중에 수정할 겁니다. 하지만 내가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우리는 죽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사고: 주차장에 거대한 텐트를 짓고 새로운 조립 라인을 만드는 등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기 생산 방식을 차용했습니다. 그는 "전통적인 사고방식이 당신의 임무를 불가능하게 만든다면, 비전통적인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일론의 알고리즘 (5가지 계명):
모든 요구사항에 의문을 제기하라: 모든 요구사항은 그것을 만든 사람의 이름과 함께 와야 한다. 똑똑한 사람에게서 나온 요구사항이 가장 위험하다.
프로세스의 모든 부분을 삭제하라: 나중에 다시 추가해야 할 수도 있다. 만약 10% 이상을 다시 추가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삭제하지 않은 것이다.
단순화하고 정리하라: 이는 2단계 이후에 와야 한다. 애초에 존재해서는 안 될 부분을 단순화하고 최적화하는 것은 흔한 실수다.
사이클 타임을 가속화하라: 모든 프로세스는 속도를 높일 수 있지만, 앞선 세 단계를 따른 후에만 해야 한다.
자동화하라: 이것은 마지막에 온다.
알고리즘의 부록:
모든 기술 관리자는 실무 경험이 있어야 한다.
동료애는 위험하다.
틀리는 것은 괜찮지만, 확신에 차서 틀리지는 마라.
부하 직원에게 당신이 기꺼이 하지 않을 일을 시키지 마라.
문제 해결 시, 관리자뿐만 아니라 그 바로 아래 직급과도 회의하라.
채용 시, 태도가 올바른 사람을 찾아라. 기술은 가르칠 수 있지만 태도는 그렇지 않다.
광적인 긴박감이 우리의 운영 원칙이다.
유일한 규칙은 물리 법칙에 의해 정해진 것뿐이다. 나머지는 모두 권장사항이다.
최신 벤처(보링 컴퍼니, 뉴럴링크, 트위터)와 그의 게임 철학에서 이러한 원칙들은 어떻게 나타나나요?
장난감 산업에서의 교훈: 그는 장난감 모델 S 자동차의 차체 하부가 하나의 금속 조각으로 주조된 것을 보고 실제 자동차에도 이를 적용하려 했습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큰 주조 기계를 만들도록 했고, "정밀함은 비싼 것이 아니라, 주로 신경 쓰는 것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폴리토피아(Polytopia) 인생 교훈: 그는 '폴리토피아'라는 전략 게임에 집착하며, 이 게임이 CEO가 되는 법을 가르쳐준다고 믿었습니다.
공감은 자산이 아니다.
인생을 게임처럼 플레이하라.
패배를 두려워하지 마라. 패배에 익숙해지면 더 용감해지고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할 것이다.
주도적으로 행동하라.
모든 턴을 최적화하라.
두 배로 베팅하라. 모든 것을 게임에 다시 투자하여 성장하고 또 성장하라.
트위터(X) 문화 개조: 그는 트위터의 '심리적 안전' 문화를 경멸했습니다. 그는 그것이 긴급함과 진보의 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선호하는 단어 '하드코어'를 강조하며, 불편함이 안주에 대한 무기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즉시 엔지니어 중심의 제품 디자인, 빠른 의사결정 등 자신의 원칙들을 도입했습니다.
우리는 다른 방해 요소들을 물리치고 그에게서 배울 수 있는 회사 설립 원칙에 집중해야 합니다. 명심해야 할 문장은 이것입니다. "그의 성취와 실패는 모두 서사시적이다(ep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