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개발자 경험, 바이브코더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툴을 만들어봤습니다. 저는 단축키를 못외우는 편에 가까운 개발자입니다. 특히나 이런 것들에서 vim, tmux, 그리고 수많은 리눅스 명령어에서 고통받으며 예전에는 하나 외울 때마다 제 cheatsheet repo에 기록하고는 했습니다.
그러다 여러 개의 탭을 동시에 띄워 개발하는 바이브코딩 빌더를 보았는데, 머릿속에 tmux나 최소한 터미널에서 제공하는 split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제안했더니 tmux는 단축키부터 어렵기도 하고, 마우스 클릭/스크롤 등의 동작도 쉽지 않아 사용하지 않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tmux를 완전히 재구성하기 보단 가볍고 쉬운 기능을 통해 생산성을 tmux의 50% 정도만 제공해도 좋겠다고 생각하여 ezpn 라이브러리를 만들어보고 있습니다.
설치와 문법이 쉽고, 기능도 tmux 단축키 및 기능의 일부를 제공합니다. 최대 강점은 마우스 클릭, 드래그 그리고 스크롤이 동작한다는 점입니다. :) 이제 클라이언트 안정성 및 원격 서버를 위한 설계 등을 차차 고려해볼 예정입니다.
>> cargo install ezpn
>> ezpn 2 2
>> ezpn 2 2 -b none // no-border mode
https://github.com/subinium/ezp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