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I의 파운데이션 모델은 발전 속도의 특이점을 넘었고 이젠 인적/물적 자원 확보를 위한 슈퍼머니게임에 가깝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신규 진입자는 지속적으로 생길 것이라 봄. 꼭 AI 뿐만 아니라도 다수 기술 분야가 머니게임이라 봄.
이 부분에 있어 그 다음 고민은 신규 진입자가 어떻게 자금조달을 할 것인가라는 가정을 해보고 있음
1. 미국 중심의 펀드에 아직 충분한 dry powder가 있거나
2. 똑똑해진 리테일에서부터 이제 bottom up으로 자금 조달이 가능하거나
이 과정에서 표현 자체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솔라나 재단이 이전에 발표한 인터넷 자본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 ICM) - 인터넷만으로 모든 자본시장을 접근할 수 있는 구조-가 필연적으로 오고 이 과정에서 토큰화는 꼭 블록체인이 아니라도 올 것 같음
근데 펀드레이징 관점에서 (1) 내러티브 (2) 유동성 (3) 방법론 관점에서 블록체인은 분명 좋은 도구는 맞다고 봄. 스테이블코인의 수요도 페이먼트보다 여기에 더 적합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비트코인 외 크립토의 시장은 지난 몇 년간 매우 제한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시장을 넓혀야 할 것인데 이게 무엇일까를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 봄. 크립토 기술/법률 발전의 수혜는 비슷비슷한 프로젝트의 토큰으로 가는 게 아니라 완전 다른 대상일 수 있음. 그래도 메인넷은 그 수혜를 간접적으로 잘 받을 수 있는 대상.
자금 조달 문제는 분명 지금일수도 있고, 매우 가까운 미래라 봄. 지금은 web2의 펀드레이징 신규 라운드와 ai 및 테크 기업의 매출과 동향, 마지막 라운드 등을 공부하면 미래가 조금 더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