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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장한 Celestia는 모듈러 인프라에서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iability, 이하 DA)에서는 매우 뛰어난 비즈니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DA 3대장에서 시장 점유율로 따진다면 Celest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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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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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장한 Celestia는 모듈러 인프라에서 데이터 가용성(Data Availiability, 이하 DA)에서는 매우 뛰어난 비즈니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DA 3대장에서 시장 점유율로 따진다면 Celestia > EigenDA > Avail인데요.

다만 최근 Celestia를 DA로 사용하는 SVM L2인 Eclipse의 스냅샷 이후 DA 사용량이 매우 급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Blob 개선 등 이더리움 자체가 DA로 점점 저렴해지는 상황에서 외부 DA의 수요가 높아지기 위해서는 SVM / MoveVM / Parallel EVM 등 매우 많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L2들이 많아져야 할텐데, 단기적으로는 그런 L2가 많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L2를 사용하는 이유는 이더리움의 보안을 상속하고, 이더리움 내 유동성을 빨아오는 것인데 현재 센티멘트 전반적으로 본다면 그냥 Solana 쓰고, Sui 쓰는거죠. 다만 고빈도 거래를 하는 PerpDEX의 경우, L2/L3로 빌딩하는 경우가 다수 있어서 이들의 거래량이 넘쳐나고 궁극적으로 DA 인프라로 잘 넘어간다면 또 다를 수 있긴 합니다.

(장점) (1)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기술/비즈니스적으로 훌륭한 셀레스티아기도 하고, (2) 최적화된 VM의 L2의 수요가 늘거나, PerpDEX가 L2를 만드는 흐름에 DA 인프라가 다시 부상할수도 있지만 (단점) 과거 고점에서 많은 양을 OTC 했고 현재 수요에 비해서는 토큰 가격이 높을 이유는 없어서 저는 중립.

* 데이터는 __Blockworks의 데이터__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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