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장은 적은 유동성 풀에서 서로 뺏고 뺏기는 시장인 것 같습니다. 신규 유입된 돈으로 활성화된 느낌보다 이미 $TRUMP를 통해 먹은 고래 및 스캐머들이 돈으로 돈 먹기를 하는 시장이란 생각입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반드시 (1) 본전 회수에 대한 전략과 (2) 시장 사이즈에 대한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100M 짜리가 하루에 1~2개 정도는 나오고 있는 것 같고 나머지는 $3~5M, $12~15M, $30M 정도가 허들로 보이네요.
잃지 않기 위해 확인해야 하는 최우선은 고래(및 번들)의 물량인 것 같습니다. 고래의 경우 물린 이후 탈출을 위해 엄청난 물타기로 가격을 올려놓고 탈출하는 케이스가 꽤나 자주 보입니다. 물론 빠른 매수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꼭 홀더 분포를 보며 본인만의 고래 비중에 대한 기준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트럼프 코인 이후 "이 코인은 어떤가요?", "이거 망했나요?"가 먹히지 않는 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4분기에 비해 기술의 가치보다 대중의 탐욕이 지배하는 시장으로, 제가 지금까지 각 기술 분석을 한 것과 무관하게 흘러가는 시장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시장 난이도가 훨씬 쉬웠는데 그때 더 벌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여튼 피어 비교가 매우 어려워진 시장인 만큼, 시장의 유동성이 흘러가는 것을 보며 본인만의 매매 기준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