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가장 잘 먹힌 전략 중 하나는 도파민 수용체가 고장난 것 같을 때 전체적으로 저시총 알트의 가짓수를 90%가량 매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저시총 알트 (10m 이하)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저 같은 사람에게 좋는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잃었던 주된 경험에서 공통적으로 실수했던 것은 자산군에 따른 고점과 개별 자산에 따른 고점을 기준으로 번갈아 고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시로 전체 온체인 자산이 $10k이고, 특정 알트가 $1k 어치인데 전체 자산이 어느정도 올라오면 리밸런싱하면서 다시 전략을 재정비해야 하는데, 물려있다보니 그 자산만 별개로 취급하게 되는거죠.
그 개수가 적으면 되지만 개수가 많아지면 원금 회수, 피해 최소가 마음 속 우선순위가 되다보니 전체적으로는 우하향인데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제가 보통 들고 있는 토큰 종류 수가 7-8개가 넘어가면 꼭 고점 대비 20% 넘게 잃고 정신차리더라구요.
최근이 또 그렇길래 한 번 정리했습니다. 올해 말은 확실히 시장이 좋아서 실수해도 큰 손실은 없던 것 같아 다행일 따름입니다. 이번 글도 스스로 정신 차리려고 써봤습니다.
다들 항상 투자 전략 점검하면서 감정소모/체력소모가 적은 건강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