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슷한 물량의 분포: 일반적으로 세상의 다수는 파레토 법칙을 따릅니다. 20%가 80%를 차지하고, 80%가 20%를 차지하죠. 물론 부가 양극화된 곳에서는 1:99와 같은 분배가 이뤄지기도 합니다. 일단 무엇보다 내부적으로 분배는 로그함수를 따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상위 30인 이내에서 5~15위 범위에서 물량이 거의 차등분배가 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초기 물량에서 순서대로 1sol~2sol 씩 비슷한 양을 차례로 구매하면 발생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보면 다수 몇 명을 제외하고 급격하게 지분이 작아지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이는 중앙화 이슈를 피해보고자 의도적으로 지갑을 쪼개둔 케이스인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2) 소수점 단위의 끝이 0: 본인이 DEX 거래를 할 때, 어떤 토큰의 물량을 1M, 2M 이렇게 살 수 있나요? 절대 불가능합니다. 특히나 pump fun에서 사용하는 Bonding Curve의 경우는 지수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이런 소수점 단위의 끝이 자연적으로 존재하기란 거의 불가능이죠. 그렇기에 소수점 단위로 가지고 있는 케이스는 2가지입니다. (2-1) 본인이 물량을 사고, 소수점을 위해 판매하는 경우 (2-2) 타인에게 물량을 받은 경우. 사실 저는 조금 변태라 물량 정리할 때 (2-1)를 하는 편인데, 어쨋든 대부분은 스캔을 살펴보면 (2-2)입니다. 근데 거래 내역도 없죠. 즉 내부자 물량입니다. 대표적으로 KACY가 그랬음.
(3) 비슷한 패턴의 거래인데 과도한 볼륨: 이건 거래량이 지나치게 많은데 가격 변동폭이 크지 않은 경우, 이게 보통 $500k~3m 정도에서 많이 나타나고, 가격 변동폭에 비해 거래량이 지나치게 많으면 거의 무조건 내부자입니다. 밈코인 특성 상, 유저들은 실망과 이탈이 매우 빠릅니다. 그런데 비슷한 가격 폭에서 거래가 계속 반복해서 사팔사팔이 이뤄진다? 매우 비이성적 거래입니다. 그리고 요새도 있긴한데 최근 거래 내역에 플랑크톤 수준의 거래가 한 번에 100개씩 올라와 거래 내역이 급격하게 많아지는 경우는 무조건 내부자 거래로 보시면 됩니다.
근데 처음 나온 컨셉의 밈이 아니라면 대부분 스캠입니다. 기존 밈 파생은 당연하고, 동물 메타, 아트 메타 (<-이게 특히나 스캠이 99%) 등 기존 밈에서 유사한 게 있고 여러분이 어 예전에 이거 많이 갔으니 얘도 기대해볼만 한데,,,,라고 하며 "베타" 투자를 하려고 한다? 그것을 노리는 양아치들로 인해 90%는 손실로 끝날 거라 보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