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이 오르는 이유
- 지금 랠리는 단순 유동성 장세가 아님
- AI CAPEX가 EPS 추정치, 마진, 산업재 수요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중
- 반도체뿐 아니라 전력, 데이터센터, 장비, 화학 소재까지 확산
- 핵심은 AI 수요를 감당할 인프라가 있느냐
2. 이번 사이클을 관통하는 문장
- 과거 소프트웨어 시대는 Your margin is my opportunity
- 지금 AI 인프라 시대는 Your capex is my opportunity
- 빅테크의 CAPEX는 비용이지만, 반도체·전력·광통신·화학 기업에는 매출
- 그래서 AI를 물리적으로 가능하게 만드는 병목 자산이 중요
3. 버블론이 놓치는 부분
- 하이퍼스케일러의 클라우드 백로그는 이미 거대한 수준
- Anthropic, OpenAI 등은 컴퓨트 부족을 계속 언급
- 데이터센터, 전력망,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못 따라가는 구조
- 닷컴버블이 미래 수요를 상상한 시장이었다면, 지금은 확인된 수요를 공급이 못 따라가는 시장
4. 그래도 리스크는 있음
- 시장 신고가와 달리 상승 종목 폭은 좁아지는 중
- 금융주, 소프트웨어, PE 관련주는 여전히 약함
- 유가·가솔린·곡물·비료 가격 상승은 인플레 재점화 리스크
- 즉 AI 인프라 사이클은 강하지만, 아무거나 사도 되는 장세는 아님
5. 크립토 쪽 포인트
- BTC는 조용하지만 저점 대비 의미 있는 반등
- 다만 한국/아시아 관심은 AI 트레이드에 쏠린 상태
- ETH는 스테이블코인, Clarity Act, 프로그래머블 머니 내러티브가 붙으면 다시 중요해질 것
- 관건은 ETH가 네트워크 사용량 기반 성장자산으로 해석될 수 있느냐
✍️AI 장세의 핵심은 CAPEX를 매출로 받아먹고 있느냐. 소프트웨어의 시대는 마진이 왕이었고, 지금은 병목이 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