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중…
연결 중…
전체 보기
돌비콩의 투자정복
Telegram · @dolbikong

✖️2026년에는 이 문제들이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source

게시
2025.12.15 23:33
조회
1,908
포워드
21
이미지
1장

2025년에 있었던 대부분의 런칭 실패는 시장 상황이 나빠서가 아닙니다. 애초에 런칭 설계 자체가 구조적으로 상승 여력을 제한하고, 신뢰를 갉아먹는 방식이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망가뜨린 반복적인 론칭 패턴들입니다.

1. 높은 FDV, 낮은 유통량

  • 첫날부터 완벽한 상황을 가정한 가격을 매겨놓고, 락업 해제가 문제 되지 않을 거라 착각함. 하지만 락업 해제는 늘 문제가 됨


2. 100% 락업 없는 에어드롭

  • 용병(체리피커)들에게 에어드롭을 주면 용병 같은 행동만 돌아옴. 즉각적인 매도 압력만 있고 충성 유저 기반은 없음

3. 메인넷 및 실사용처 이전의 TGE

  • 제품이 존재하기도 전에 토큰이 거래되기 시작하면, 가격은 빠르게 무가치를 찾아감

4. PMF 없는 토크노믹스

  • 복잡하게만 꼬아놓은 토큰 방출, 보여주기식 스테이킹, 강제 수요를 만들어내지 못하는 유틸리티

5. 초반에 집중된 락업 해제 일정

  • 클리프(초기 락업 기간) 직후 쏟아지는 대규모 내부자 물량은 전체 가격 곡선을 하향 조정함. 시장은 공급 증가를 미리 반영함

6. 런칭 시 내부자 우위

  • 스나이핑(선취매), 특혜성 주문 체결, 유동성 제거, 불투명한 MM. 이런 사건이 하나만 터져도 브랜드는 끝장남

7. 전략의 전부가 CEX 상장

  • 상장은 더 이상 호재가 아님. 자연스러운 매수세가 없으면 상장 후 대부분의 차트는 수면 아래로 가라앉음

8. 거래량과 사용량을 돈으로 사는 인센티브

  • 포인트, 퀘스트, 보조금 등은 일주일 정도 사용량을 급증시키고는 증발함. 유저 리텐션은 애초에 없었음

9. 포화 상태와 관심도 붕괴

  • 한정된 자본과 관심을 두고 경쟁하는 토큰이 너무 많음. 이제는 배포 능력이 곧 경제적 해자임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팀들이 지속 가능한 시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럴싸한 TGE 성적표를 만드는 데만 최적화되어 있다는 점

조회1,908포워드21텔레그램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