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1년에 무슨 일이 있었나
- 3,3(OHM), DeFi 빅붐, 레버리지 NFT 파티...
- VC, 펀드 매니저들, 당연히 ‘초장기 불장’ 믿었다. (저금리, 유동성 홍수)
- 그런데 LUNA와 3aC 등 ‘쌓인 독성 크레딧’이 한방에 붕괴, 마지막엔 FTX 대재앙까지 — 커뮤니티 총체적 박살
2. 이제 뭘로 굴러가나? : 2023~2024 다시한번…
- Top-down(규제, 대형 ETF 등)에 매달림 BTC ETF 모멘텀 등, “기관이 들어오면?”식 기대감
- 실제로 기관이야 기회 있으면 들어온다고 하지만, 환경만 맞으면 그 돈이 crypto로 쏟아질지는… 미지수
- 밑바닥(밈코인) 중심 상향식? TRUMP·각종 밈이 터지며 "재밌고 파격적"이지만, 대체로 숏텀+유동성 몰이. 완전 대중적 “메가붐” 되기엔 내부 회의감 & 자금 측면 한계
- 기술혁신? 지난번엔 DeFi + Solana 등 기술서발이 주도. 이번엔 AI, Agents, DeSci 등 아이디어는 있으나 정착이 안 된 느낌. 실제로 Web3 소셜, Web3 x AI… “그래서 유저는 어디에?” 문제가 큼
3. 신세계? 아님 막장연장?
- 솔라나와 같은 승자… 또 있을까? 2021년 기대감은 “솔라나의 다음 솔라나”. 결과적으로 솔라나 자체가 ‘다음 사이클’ 다시 접수
- 확실히 ‘유동성’과 ‘상용화(밈코인도 곧 상용화?)’ 측면에서, 미묘하게 승자 자격
- 트럼프가 코인을 찍어냈고, 잠깐 글로벌 유동성 증폭. 동시에 “이거 아예 끝물”이라는 사람. 마치 3AC가 CNBC 출연해서 “Supercycle” 외쳤을 때 같은?
- 밈 광풍 = 진짜 혁신? 사실상 그저 단타 카지노 vs “Web3도 결국 시장이 원하는 건 단순 Fun”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는 크게 작동하지만, 지속성은 약함
- 기관 입장에서 ETF 승인, 규제 해소 = “미래 성장 가능성”, 하지만 예전같은 “DeFi 혁명” 내러티브는 규제에 발목. 외려 AI발 시장 구조 변화로, Crypto는 “금융 마켓 딜”만 남았다는 비관도
4. 배운 교훈과 아직 못 배운 교훈
- 리테일은 “거래량 커지고, 꾸준히 오르는 분위기” 없으면 큰돈 안 들어온다
- 인사이더들의 “차익실현 빨리+회전” 문화가 심해져, 충분한 서사가 쌓이기 전에 대거 매도
- 정작 기술 혁신은 해보려 했으나, 규제와 지루한 UX 문제에 막힘 → 결국 “우리끼리만의 메타”로 회귀
5. “새 사이클” vs “이미 끝물?”
(1) 긍정 시나리오: 거대한 Dotcom 버블 2.0 전야
ETF 등 대형 기관 머니 들어오면 → BTC 주도 대폭등 → 알트, memes, AI 에이전트, L2, etc. 다같이 슈팅. 진짜 Bullish “web3 전국구” 열릴 수 있다
(2) 부정 시나리오: 어차피 레버·단타로 돌려먹기
혁신 없고 기존 유동성도 끝. 밈코인도 속속 망. 장기 침체기로. 2018~2019 같은 빙하기 2.0
결론은 “유동성 대망”
- “크립토 개척자”들이 바라던 거버넌스·DeFi 혁신… 규제 속에서 갈길 험난
- 2025년에 ETF 승인 등 제도권 자금이 폭발해서 랠리를 만들지, 아님 내부 Liquidity rotation만 하다 시들해져 “끝”이 될지는 미지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