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x.com/eigencloud/status/1988668491210412386?s=20
EigenCloud와 LayerZero가 협력해서 EigenZero라는 DVN(탈중앙화 검증 네트워크)을 출범하네요
DVN은 이전에 설명드렸듯이 LayerZero에서 메시지를 전송할 때 "메시지가 정말 소스체인에서 발생한 것이 맞아?"라는 진위 검증 역할을 수행하는 검증 네트워크입니다. LayerZero에서는 이 검증 네트워크를 개발자 입맞에 맞게 본인들이 직접 구축하거나, 다른 제 3자의 DVN을 사용하는 등 레고블록처럼 변경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다만 브릿지를 이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개발자가 정한 DVN 네트워크를 믿어야하는 신뢰 문제가 존재하였는데, 이번에 EigenCloud의 협업으로 이런 신뢰성 문제를 해소하게 되었네요. EigenCloud를 통해 신뢰가 필요 없는 DVN을 구축하고, $5M (환화 약 75억)이 넘는 ZRO 토큰이 스테이킹되어 악의적인 행동이 발생할 시 슬래싱 동작이 발생합니다. 즉 약 75억 상당의 ZRO 토큰을 담보로 동작하는 DVN 네트워크가 EigenCloud를 활용하여 구축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앞으로 프로젝트들이 DVN을 자체적으로 출시할 때 EigenCloud의 프레임워크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더 많은 DVN이 생성될 수록 Eigen 토큰의 리스테이킹 수량이 커질 수 있을 것 같네요. EigenCloud의 슬래싱 + 리스테이킹 분야가 가장 잘 활용되는 예시가 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