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40년 전만 해도 휴대폰은 단순히 통화를 하는 도구에 불과했다. 그러나 현재 휴대폰은 전화기이자 카메라이며 동시에 컴퓨터, MP3, 게임기까지 아우르는 슈퍼 디바이스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발전의 이면에는 바로 ‘다양한 기능의 통합’이 있었다.
블록체인 시장에서도 같은 접근 방식을 통해 혁신을 시도하는 팀이 있는데, 바로 수프라(Supra)다. 수프라는 자체 레이어1에서 오라클, 브릿지, VRF, 자동화 툴 등 핵심 미들웨어 인프라를 네이티브로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외부 보안 리스크를 줄이고, 저비용·고성능의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려는 시도다.
또한 수프라는 자체 인프라를 기반으로 자동화된 디파이 모듈을 구축해, 프로토콜이 자동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생태계에 재분배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단순한 거래 처리 레이어를 넘어, 금융·데이터·자동화를 아우르는 차세대 허브로 자리잡으려는 것이다.
수프라는 어떤 철학으로 인프라를 구축하고, 어떤 전략으로 디파이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게 될까? 본 글을 통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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