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5G는 초고속·광범위 커버리지를 약속했지만,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한 기지국·중계기 설치 비용 급증으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5G 상용화는 미완성된 인프라 위에서 이뤄졌고, 미국·아프리카 등 전 세계가 동일한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다.
월드 모바일은 탈중앙화된 인프라를 통해 반복되는 통신 인프라 확장의 한계를 해결하고, 생태계에 참여하는 모두가 보상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한다.
통신망을 연결하는 에어노드(Air Node)에 투자한 참여자는 실제 요금제 매출을 통해 수익을 분배받고, 트래픽을 처리하여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어스노드(Earth Node) 운영자는 매출 수익을 기반으로 바이백한 WMTx 토큰을 분배 받는다. 또한 요금제 이용자는 WMTx토큰 프리미어 스테이킹을 통해 지불한 요금의 일부를 다시 돌려받게 된다.
2025년 6월 기준 하루 200만 명 이상의 고객이 월드 모바일의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4만 5천여 개의 에어노드가 일일 760TiB 이상의 데이터를 전송하며, 실제 매출이 토큰 가치와 수요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제 월드 모바일은 한국 시장과 같은 선진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 리포트를 통해 월드 모바일의 비전과 기술력, 수익성 및 사업 모델의 지속가능성 등을 확인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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