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KP)
흥미로운 서비스들을 만들고 있는 레이어2 프로젝트 맨틀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덱스 펀드 ‘맨틀 인덱스 포(MI4)’를 발표했습니다. 이 펀드는 주요 암호화폐 자산인 BTC, ETH, SOL, 스테이블코인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TF 형태의 상품으로, 시가총액을 기반으로 하되 자체 조정을 거쳐 BTC 50%, ETH 28%, SOL 7%, USD(15%)로 자산 비중을 설정했습니다. 특히 전체 시장에서 ETH와 SOL 비중이 각각 7%, 3% 수준인 것에 비해 이 두 자산의 비중을 높인 점이 눈에 띕니다.
이 펀드의 가장 흥미로운 점은 단순히 바스켓 자산을 현물로 보유하는 대신, DeFi 활동을 통해 추가 수익률을 창출한다는 것입니다. 일종의 온체인 기반 액티브 ETF로 볼 수 있는데요. 일반 ETF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만큼 매력적이지만, 또 DeFi 운용에 수반되는 리스크를 기관투자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시장의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검증된 디파이 서비스(유니스왑, 아베 등)와 이를 뒷받침할 수탁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DeFi 수익을 노리는 기관투자자는 분명 늘어날 것입니다. AInvest 설문조사에 따르면 현재 기관투자자의 24%가 DeFi를 활용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이 비율이 75%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출처) 맨틀은 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을 던진 셈입니다.
맨틀은 웹3 시대의 종합 금융 허브를 지향합니다. 그리고, 인덱스 펀드 출시, ZK 전환, DeFAI 서비스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차근차근 스텝을 밟아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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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틀(Mantle), 웹3 시대의 종합 금융 허브를 꿈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