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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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 내릴 땐 먼저 내릴려고 뛰어감 • 비트 오를 땐 점잖은척 자리 지킴
저 종이 비행기떼에다 마우스 커서 가져가면 종이비행기들이 피해가요
웨잇리스트 일단 등록해두셈
깊다..
에드 좀 줘
We're making them count. https://x.com/glider/status/2112858141834743896?s=20 글라이더 에드주나? 줄건줘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무렵 그런 걸 느낀 적이 있다. 엄마는 막내 이모랑 자주 외할머니를 찾았다. 외삼촌과 큰이모는 현실이 바쁘기 때문에 자주 찾아뵙지 못했다고 했다. 그들 각자의 사정을 어떻게 알겠냐마는 문득 그런 걸 느꼈다. 외할머니는 외삼촌과 큰이모의 세계에서는 더 일찍 돌아가신 것과 같다고. 외할머니는 엄마랑 막내 이모의 세계에서 더 오래 살다 갔다고. 커다란 방파제같던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시간이라는 파도에 휩쓸려 떠나갔고 그 다음 파도를 맞을 건 나의 부모님 세대일 것이다. 사람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한다 우리도 그럴것이고. 가족들을 보는 일은 어쩌면 나의 세상에서 가족들의 삶을 연장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가족들을 내 세상에 더 오래 남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