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CEO, 파리 행사에서 "유럽은 AI 경쟁에 뛰어들어야 한다"며 오픈소스 모델을 해결책으로 제시
* 유럽 투자 확대 계획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파리를 시작으로 런던, 베를린을 순회하는 유럽 투어 첫날, 향후 일주일 내에 20억 달러(약 2조 7천억 원) 규모의 유럽 투자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년간 유럽에 투자한 80억 달러에 추가되는 금액입니다.
* 이번에 지분 투자가 확인된 프랑스 스타트업 4곳은 도토리블(Doctolib), 제네시스 AI(Genesis AI), 피그먼트(Pigment), 엔탈픽(Entalpic)입니다.
* 유럽을 향한 메시지
* 젠슨 황 CEO는 파리 행사를 통해 "유럽은 AI 경쟁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촉구하며, 비용이 저렴하고 맞춤화가 용이한 오픈소스(공개) 모델이 유럽이 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다만, 오픈소스 모델의 확산은 결국 하드웨어 수요로 이어져 엔비디아의 칩 매출(하드웨어 비용)을 유지시키는 구조라는 분석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 스타트업 가치 변동: 이번에 투자를 받은 도토리블의 경우, 지난 4월 2차 시장 거래 기준 기업가치는 36억 유로로 평가되어 2022년 당시 고점(58억 유로) 대비 38% 하락한 상태입니다.
* 행보 일정: 젠슨 황 CEO의 이번 유럽 투어 주간에 맞춰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엔비디아의 GTC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