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내 데이터센터 4곳으로 확대: 마이크로소프트(MS)는 향후 2~3년간 지속될 AI 연산(Computing) 수요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 북대만(타오위안 구산 및 루주 등)에 위치한 기존 2개의 데이터센터를 4개로 확장함. 이를 통해 정부, 의료, 금융, 통신 등 엄격한 규제와 데이터 주권이 요구되는 현지 고객에게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임.
주요 이용 고객층: 최근 글로벌 연산 부족과 서버·스토리지 등 장비 가격 상승을 겪고 있는 대만의 하이테크 및 반도체 산업이 단기간 내 대규모 검증과 테스트를 완료하기 위해 MS 대만 데이터센터의 핵심 고객층으로 활약하고 있음.
글로벌 AI 시장 및 자체 ASIC 전략: AI 연산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현상은 향후 2~3년간 지속될 전망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ASIC 칩을 대거 배치하고 있으나 수요를 감당하기에 벅차 당분간 제3자에게 개방할 계획은 없으며, 내부 AI 연산 역량 확충과 비용 절감에 집중할 방침임.
대만 AI 공급망의 대체 불가 역할: 대만은 GPU 서버 생산뿐만 아니라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등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을 장악하고 있어 중단기적으로 대체 불가능한 위치에 있음. 2026년 AI가 가상 개념에서 실질적 응용으로 진화하는 시기를 맞아, 대만은 강력한 하드웨어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프트웨어 산업(펌웨어·드라이버 개발에서 플랫폼 및 글로벌 앱 개발로)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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