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글로벌 서버 시장 매출 1,663억달러, 전년 대비 52% 증가…서버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이 주요 원인
-시장 규모 및 성장세
2분기 전 세계 서버 시장 규모가 1,663억 달러를 기록하며 IDC 조사 이래 역대 최고치를 경신함.
전분기 대비 35.7%, 전년 동기 대비 52% 급증했으며, 출하량 증가(전년 대비 15.4%↑) 외에도 서버 제품의 평균 판매 단가(ASP)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세부 시장 및 대만 주요 기업 수혜
GPU 가속기 탑재 서버(AI 서버 포함): 매출 규모 874억 달러(전년 대비 28.1%↑)로 전체 시장의 52.6% 차지.
수혜 대만 기업: 위스트론(Wistron), 폭스콘(Hon Hai), 콴타(Quanta), 인벤텍(Inventec), 미택(MiTAC), 에이수스(ASUS), 기가바이트(Gigabyte), 애즈락(ASRock) 등 주요 AI 서버 공급업체들이 높은 실적 성장을 누림.
기타 가속기 서버(CSP 자체 개발 ASIC, 내장 FPGA 등): 매출 275억 달러로 전체의 16.5%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37.6% 폭증.
-Dell 서버 시장 점유율 1위
OEM 브랜드 기준으로는 Dell이 매출 기준 13.4%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인 Supermicro는 6.1%, 3위 Lenovo는 5.1%로 Dell과 Supermicro의 점유율 격차는 더욱 확대됐다.
상위 OEM 업체들이 AI 인프라 구축 수요를 적극적으로 흡수하면서 ODM Direct 시장의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둔화됐다.
ODM Direct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5.2% 증가했지만 전체 서버 시장 성장률인 52%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ODM Direct의 전체 시장 비중도 지난해 같은 기간 60.6%에서 53.9%로 하락했다.
-성장 동인 및 지역별 분포
성장 요인: 대형 CSP 및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투자 지속(둔화 조세 없음), 메모리 가격 상승 및 부품 추가 탑재로 인한 ASP 상승(가격·물량 동반 상승).
지역별 현황: 미국이 67.4%로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중국은 15.8%로 회복세. 특히 캐나다(+202.6%), 중·동유럽(+98.3%), 서유럽(+62.7%), 중동 및 아프리카(+68.8%), 라틴아메리카(+32.8%) 등 전 세계적으로 AI 서버 수요가 빠르게 확산 중.
https://www.ctee.com.tw/news/20260912700125-43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