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6년 낸드 공급난 심화
최근 낸드 원조 제조사(Fab) 2곳과 회동한 결과, 양사 모두 "내년 공급 부족 규모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언급.
이제는 플래시 메모리의 품귀 여부를 논할 단계가 아니며, 자원(공급 물량)을 누가 더 많이 확보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가르는 핵심 요소가 됨.
AI 장기 사이클 초기 단계 (20~30년 지속 전망)
PC는 수십 년, 스마트폰은 20년 이상 반도체를 대량 소비해 왔으나, 생성형 AI는 이제 고작 4년 차에 불과함.
현재 클라우드 AI만 급성장 중이며 엣지(온디바이스) AI는 아직 본격화되지도 않은 상태.
TSMC의 AI 생산 능력 확장에 따라 DRAM과 낸드 탑재량이 동반 증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제조사들의 증설에도 불구하고 1~2년 만에 공급 과잉으로 돌아설 가능성은 낮음.
메모리 가격 상승세 완화는 '호재'
저점 대비 낸드 부품 가격이 이미 수배 이상 오른 상태에서 최근 상승 폭이 둔화된 것은 세트(소비자 완제품) 시장의 원가 부담을 덜어주어 장기적으로 건강한 산업 환경을 조성함.
업체 간 양극화 및 파이슨의 대응
향후 6개월간 과거 R&D 투자 방향과 제품 포트폴리오에 따라 메모리 및 모듈 업체 간 실적 격차가 본격적으로 벌어질 전망.
엔터프라이즈 및 AI 관련 수요는 내후년까지 가시성이 확보될 정도로 강력함.
파이슨은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유지하기 위해 매월 말 총 재고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재고 관리 전략을 시행 중.
https://udn.com/news/story/7240/9734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