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실적 수치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명확히 정리해 드립니다.
6억 8,400만 달러의 손실 중 대부분은 해당 부지들을 AI 클라우드로 전환하면서 발생한 비트코인 채굴기 퇴역(처분) 비용입니다. 이는 비현금성 손실입니다.
그 이면의 실제 클라우드 사업은 (감가상각비 제외 기준) 약 87%의 매출총이익률(Gross Margin)을 기록했습니다.
채굴에서 빠지는 전력 1메가와트(MW)는 몇 배의 매출이 되어 돌아옵니다. 최근 체결된 3년 만기 AI 클라우드 계약은 MW(IT 기준)당 2,000만 달러 초과 수준으로, 작년 말 대비 2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2027 회계연도(FY27)의 예상 설비투자액(Capex) 250억~300억 달러는 전액 자기자본(증자)으로 충당하는 금액이 아닙니다. 고객 선수금으로 GPU Capex의 약 절반을 충당할 수 있으며, 나머지의 대부분은 대출 기관을 통해 조달 가능합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약 190억 달러를 조달했으나, 그중 주식 발행(자기자본)을 통한 조달은 약 30억 달러에 불과했습니다. 데이터 센터를 담보로 대출받은 금액도 아직 1달러조차 없습니다.
현재 40억 달러 규모의 연간 반복 매출(ARR)이 계약되어 있으며, 연말까지 3개 사이트가 시운전을 거쳐 순차 가동될 예정입니다. 이것이 2026년의 계획입니다. 진짜 본격적인 성장(Ramp-up)은 스위트워터(Sweetwater)와 차세대 설비 용량이 본격 투입되는 2027년입니다.
이제 성과를 보여줄 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