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협상단 측 소식통은 타스님 통신에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어제 이란을 방문한 아심 무니르(Asim Munir)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은 미국의 위협적인 메시지 등을 전달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협상의 물꼬를 트고, 이란의 조건과 입장을 미국 측에 전달하고자 방문한 것입니다."
그는 이어 "무니르 총장과의 회담에서 파키스탄 측에 이란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소식통은 미국의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 복귀 및 조항 이행(제5조인 호르무즈 해협에 관한 이란 측 조치 포함)이 이란의 요구 조건에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이 사안은 파키스탄 측에 전달되었으며, 파키스탄 측은 이를 미국 측에 전달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