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성성 검사에서 피검사 및 소변검사 결과를 받는 날이었습니다. 성병 및 감염질환과 호르몬을 테스트하는 검사였는데요.
예상할 것도 없이 성병 및 감염질환은 없었습니다. 근데... 남성 호르몬이 3 후반대로 거의 갱년기와 가까워지는 수준이라고 하네요.
술담배 하시냐고 묻길래 안한다고 했고, 운동 안하냐고 묻길래 일주일에 세 번은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의사선생님께서
"그럼 원인은 스트레스와 수면부족 밖에 없는 것인데, 혹시 잠도 잘 못자시고 수면도 불규칙적이신가요...?"
차마 나는 바이브코딩 할 줄도 모르면서 낑낑대고 잡코 물린 코인충이라 말을 못하고, 하하 잠을 잘 자야겠네요 하고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