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이 장기금리 상승을 막기 위해 국채 바이백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놓음.
“나는 50년 동안 아주 단순한 전제를 바탕으로 트레이딩해왔다. 시장은 그 어떤 위원회도 가질 수 없는 정보를 집약하며, 가격은 그 정보가 의사결정자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장기 미 국채 금리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가격이다. 그리고 이제 미국에 남아 있는 유일한 재정 규율 장치이기도 하다.”
“인위적으로 금리를 1bp라도 억누를 때마다, 그것은 문제 해결을 미루는 행위에 보조금을 주는 것과 같다.”
“국채 바이백은 원래 목적대로 되돌려야 한다. 분기별 국채 발행계획(refunding)에서 미리 공지된, 소규모·정기적인 비지표물(off-the-run) 유동성 공급 수단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금리 수준에 대응하기 위한 비정기적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부채 만기를 솔직하게 장기화하고, 시장이 요구하는 가격을 그대로 지불해야 한다.”
“30년물 금리가 수요와 공급을 맞추기 위해 5.5%까지 올라가야 한다면, 그것은 위기가 아니다. 청구서가 날아온 것이다.
그렇다면 장기금리를 지속적으로 낮출 수 있는 유일한 일을 해야 한다. 바로 기초재정수지 적자(primary deficit)를 해결하는 것이다.”
https://www.wsj.com/opinion/let-the-bond-market-speak-81529d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