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은 올해 목표치를 164조원 초과한 상태로, SAA 6%를 모두 활용한다고 해도 57조600억원의 국내주식을 매도해야 하는 상황이다.
SAA 6%와 TAA 2%를 모두 활용하면 매도물량이 21조원대로 줄어들지만 시장에서는 국민연금이 TAA는 최대한 활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영증권 역시 최근 코스피 9000선을 넘으면 국민연금이 리밸런싱을 위해 최대 74조4000억원 규모의 국내주식을 매도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TAA를 전혀 활용하지 않을 경우(국내주식 허용비중 26.8%) 코스피 8000선에서는 약 27조9000억원, 8500선에서는 51조2000억원, 9000선에서는 74조4000억원의 국내주식을 매도해야 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코스피가 9500선으로 오르면 매도 규모는 97조7000억원, 1만선에서는 120조9000억원으로 확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