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두나무에 차남 취업과 관련한 인사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도 있다. 김 의원 차남 김 씨는 실제로 빗썸에 약 6개월 재직했다.
김 의원이 이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빗썸 경쟁사인 두나무를 겨냥한 질의를 여러 차례 한 것을 두고도 '차남이 재직했던 회사를 밀어주려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경찰은 전날(25일) 김 의원 차남을 처음으로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외에도 김 의원은 △강선우 의원 공천헌금 수수 묵인 △쿠팡 이직 전 보좌관 인사 불이익 요구·고가 식사 △보좌진 텔레그램 대화 내용 무단 탈취 △항공사 호텔 숙박권 수수·의전 요구 등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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