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쿠키뉴스 취재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코인원에서 발생한 알트코인 닐리온의 가격 급등락 사태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금감원은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코인원의 조치 여부를 판단한 후 사후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전산 장애 발생 시 거래소는 금감원에 중요 사항을 즉시 보고하도록 돼 있다”며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까지 현장점검 계획은 잡혀있지 않은 상태”라면서 “해당 사안에 대해 적절한 조치가 이뤄졌는지 계속 들여다볼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단 1분 만에 1200원대까지 급락했다. 고점 대비 약 98% 떨어진 것이다. 한 투자자는 “가상자산과 관련 거래소에 대한 규제완화 등이 거론되는 상황 속에 이같은 사태는 투자자 불신을 일으키는 뼈아픈 실책”이라고 토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