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계 최강 미국이 미사일이 부족하다.
정확히는, 날아오는 걸 막을 미사일이 없다.
2. 이란은 한 달에 미사일 100발을 찍어낸다. 미국이 같은 기간에 만드는 요격 미사일? 6~7발. 수량보다 가격이 더 아프다. 이란의 자폭드론 대당 3000만원. 이걸 잡는 패트리엇 한 발에 44억원. 비용 교환비 60대 1.
3. 플라스틱 표적에 금 총알을 쏘는 셈이다. 그럼 금 총알 말고 다른 방법은? 우크라이나에서 답이 나왔다. 러시아 드론에 3년간 시달리다 만든 요격 드론 '스팅'. 가격 294만원, 성공률 80%. 금 총알 대신 정확한 돌멩이를 던지는 거다.
4. 1년 전 트럼프는 젤렌스키에게 "카드가 없다"고 했다. 지금? "드론 줄 테니 패트리엇 달라." 미국이 검토 중이란다.
물론 저가 드론이 첨단 미사일을 대체할 순 없다. 하지만 비싼 게 이기는 시대는 끝났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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