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3년 만에 금리 인상…AI 투자·에너지 쇼크가 긴축을 다시 불렀다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p 올려 3.75~4.00%로 인상함. 지난해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금리를 내렸지만, 고용은 버텼고 인플레이션은 2025년 중반 이후 사실상 개선되지 않음. • 18명 중 16명의 연준 위원이 올해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함. 연말 금리는 4%를 웃돌 가능성이 커짐. • 이란 전쟁으로 유가와 에너지 비용이 상승함. 정제 병목까지 겹치며 디젤 가격은 기업의 운송·항공 비용을 크게 압박하고 있음. • AI 데이터센터 투자도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음. 연준은 AI 투자를 직접 막기보다 경제의 다른 수요를 식혀 물가 압력을 줄이려는 상황임. •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5%를 넘었고, 30년 모기지 금리는 약 7%까지 상승함. 가계와 기업은 기준금리보다 장기금리 상승의 충격을 더 크게 받고 있음. 다음 변수는 에너지 가격과 AI 투자 속도임. 두 요인이 계속 강하면 이번 인상은 일회성이 아니라 새로운 긴축 사이클의 시작이 될 수 있음. ➡️ 지금 연준의 문제는 경기 과열 하나가 아님. 공급 충격과 AI 투자 붐이 동시에 물가를 밀어 올리면서, 금리 인하 국면이 예상보다 빠르게 끝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