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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현
Telegram · @CryptoFamily_ilhyun

우연히 전원주라는 분의 유튜브를 보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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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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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하이닉스로 천억 버셨는데(진짜인지는 몰루), 평소에 짠순이로 유명하신가 봄. 영상 하나 보는데, 뷔페에서 선우용어님이 하는 말이 인상적이었음.

언니가 지금 나를 지금 밥 사주잖아.
근데 언니가 기쁘게 나를 밥 사주잖아?
그러면 그 돈은 언니가 저금한거야.

남한테 베푼 건 베푼 바가 없이 하는 건 나도 모르게 저금이야. 내가 지금 살아보니까 세상에 공짜가 없어. 내가 남한테 해준 바가 없이 행할 때 나한테 그게 다시 돌아와.

근데 꼭 “네가 밥 사줬으니까 너도 밥 사줘” “내가 이거 해줬으니까 너도 이거 해줘” 이건 아니야. 밥 사주면서 ”야 이거 비싸다 용여야“ 이렇게 비싼 걸 어떻게 먹니? 용여야 이거 안되겠어. 이러잖아? 난 소화도 안 되고 언니는 돈만 나간거야.

이 영상을 보고 조금 아찔했다. 나도 나이가 들면 저렇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끼는 것은 미덕이지만, 베풀면서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지는 말자. 줄 거면 받을 생각하지 말고, 생색내지 말고 깔끔하게 주자.

코인 계좌에만 숫자를 쌓아두기보다, 가끔은 돈을 꺼내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경험도 하면서 돈의 가치를 누리며 살자.

그리고 선우용여님의 말을 듣고 “네 말이 맞아”라고 받아들이는 전원주님의 모습을 보며, 스스로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타인에게 배우려는 열린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다.

https://youtu.be/HP8K36N6rec?si=9uC__Ycx7vWKRx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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