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Buy, TP 52만 원 / 상승여력 48%
🎯 헤드라인: 매출은 가이던스 상향, 마진은 역풍
10월 12일 3Q26 프리뷰 그룹콜 개최. 대형 프로모션 부재 분기임에도 유럽 수요 서프라이즈가 2분기 프라임데이 이후 미국 온라인 둔화를 상쇄 —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보합"에서 "로우~미드 싱글디짓 % QoQ 성장"으로 상향. 반면 이익은 덜 고무적 — 보고 기준 OPM 가이던스 21~22%(IFRS 18 환율 영향 제외 시 23~24%), 비우호적 환율 + 유럽 물류비 상승 탓.
📊 GS 3Q26E 추정
매출 7,850억 원(+103% YoY, +2% QoQ), 영업이익 1,680억 원(+75% YoY, -12% QoQ) — OPM 21.4%로 컨센서스 127bp 하회.
✅ 증분 긍정: 유럽이 미국 비수기를 메웠다
지역별 QoQ — 유럽·기타 +15~20% vs 북미·아시아 -1~5%, 한국 -15~20%. 유럽 성장은 백투스쿨 프로모션을 탄 온라인 중심(온라인 믹스 2분기 ~50%에서 소폭 상승). 미국은 아마존·틱톡샵 대형 행사 부재로 온라인 감소하나 오프라인 확장이 일부 상쇄 — 울타뷰티가 메디큐브 제품 구색·매대 확대, 타깃 초기 판매도 고무적.
불리한 프로모션 캘린더 분기에 유럽이 커버했다는 건 지역·채널 다변화가 분기 변동성을 완화하기 시작했다는 신호 — 8월 JPM 노트의 "유럽 돌파" 논지가 실적 가이던스로 확인되는 모습.
⚠️ 증분 부정: 환율 + 유럽 물류비
IFRS 18 하 환산·결제 환손실이 보고 OPM을 약 2%p 잠식(2분기 24.8% 대비 하락). 기저 비용도 증가 — 유럽 풀필먼트·라스트마일 비용이 국제 항공운임 제외하고도 미국 대비 40~50% 높고, 유럽 온라인 호조로 플랫폼 수수료도 증가. 해상운송 리드타임이 길어 유럽향 항공운송을 지속할 예정 — 물류비 정상화가 예상보다 느릴 전망. 마케팅비 감소(절대액·매출比 모두)와 약 100억 원 관세 환급이 부분 상쇄.
🛍 4분기 전망: 수요는 긍정적, 마진 회복 폭은 미지수
프라임 빅딜데이즈 + 블랙프라이데이의 성수기 — 직전 행사들의 재고 제약을 교훈 삼아 2분기 프라임데이·작년 블프보다 훨씬 많은 재고를 선적 완료, 미국·유럽 주요 시장 초기 제품 랭킹도 고무적. 매출의 계절적 반등은 지지되나, 프로모션비 증가 + 유럽 물류비 지속이 영업 레버리지를 일부 상쇄 — 환율 안정 시 환손실 완화가 마진 순차 회복의 열쇠.
🔧 추정치 조정
유럽 호조와 물류·수수료 비용을 반영해 2026/27/28E 매출 +2%/+7%/+9% 상향, 영업이익 -5%/-1%/0% — 톱라인과 마진의 엇갈린 조정이 이번 분기 스토리를 압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