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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이야기 by 제이슨
Telegram · @bumgore

위클리 킥스타트 골드만

게시
2026.09.28 07:3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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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26

📈 이번 주 시장

추석 단축 주간에 코스피 +2.7% — 7,000선 돌파하며 두 달래 최고. 테크·증권·보험 아웃퍼폼 vs 건설·자동차·철강 최대 언더퍼폼. 외국인은 코스피 순매도 지속 — 이번 주는 조선 중심 유출(그간의 테크 중심에서 이동). 12개월 선행 EPS +0.7% 상향(화학 최대 상향, 기계 최대 하향). 원화는 달러 대비 +2.1%, 엔 대비 +3.1%, 유로 대비 +3.2%의 전방위 강세. 리스크 바로미터 0.2로 중립 유지.

🔍 이번 주 차트 ①: 펀드 포지셔닝·외국인 보유

8월 말 확정 EPFR 기준 아시아 펀드는 한국을 벤치마크 대비 90bp UW, EM 펀드도 UW(다만 지난 한 달 완만히 확대) — 뮤추얼펀드 포지셔닝은 여전히 가벼움.

헤지펀드는 상대적으로 정리된 상태 — 한국이 매도·디그로싱 플로우를 주도하며 롱 청산, 순배분 4.8%(1년 레인지 61퍼센타일, 5년 92퍼센타일), 총배분 3.1%(각 68/94퍼센타일). 외국인 보유는 코스피 반도체에서 여전히 역사 평균 대비 -2 표준편차 — 삼성전자·하이닉스 제외 시 평균 부근이라는 진단이 3주째 유지. 이번 주 테크 아웃퍼폼 + 7,000 돌파가 바로 이 수급 비대칭이 되돌려지기 시작한 신호일 수 있다는 게 흥미로운 대목.

🔍 이번 주 차트 ②: 개인 투자자 펄스 체크

국내 주식에 대한 개인 참여 최근 위축 — 한국 주식 벤치마크 ETF(일반·레버리지 모두) 매도, 개별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도 급감. 7월 변동성 이후 투기적 참여가 약해지고 신중해진 모습.

반면 6월 이후 미국 주식 매수 가속 — 보유액 약 1,960억 달러(원화 강세 탓에 평가액 증가는 미미). 결과적으로 국내 증시 유입은 개인이 아니라 기업 자사주 매입이 지탱 — 최근 4주간 바이백이 타 투자자 그룹의 유출을 상쇄하며 유입을 주도, 외국인·개인 거래 위축 속에 바이백의 회전율 비중도 상승.

다만 개인 포지셔닝은 과열이 아니라 침체 상태 — 신용융자 잔고는 시총 대비 낮고, 개인 보유 비중도 역사 평균을 소폭 하회.

종합하면 개인·외국인·펀드 모두 가벼운 상태에서 바이백이 바닥을 받치는 구도 — 향후 어느 한 주체라도 복귀하면 수급 여력이 큰 시장이라는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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